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경력직 면접에서 레퍼런스 체크해보라는 권유..?
금융권에 종사중입니다. 2년차 직원인데 이번에 경력직 이직 면접을 보러 가서 실무진과 1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실무진 팀장님께서 회사에서도 레퍼 체크를 하지만 지원자도 회사 레퍼 체크를 해봐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신 게 좀 걸려서요.., 원래 그런 말씀을 면접 자리에서 하시나요…?? 뭔가 의미가 있었던 말인지 좀 아리송해서 글 남깁니다. 선배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6.06.30
답변 5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면접 자리에서 그런 말씀을 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금융권처럼 조직 분위기와 내부 이해관계가 중요한 곳에서는 지원자도 회사의 평판이나 실제 근무 분위기를 한번 더 확인해보라는 뜻으로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깊은 뜻으로만 보실 필요는 없고 실제로는 회사가 지원자를 보는 만큼 지원자도 회사를 신중하게 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다만 팀장님이 일부러 그 말을 꺼냈다면 그 팀은 사람을 뽑을 때 서로의 맞는지를 꽤 중요하게 본다고 보셔도 됩니다. 해석하실 때는 두 가지를 보시면 좋습니다. 첫째는 회사가 내부적으로 투명하게 검증되는 환경인지 보는 신호일 수 있고 둘째는 지원자에게도 들어오기 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오라는 배려성 멘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는 너무 불안하게 받기보다 그 회사에서 일하는 지인이나 전 직장 출신 연결고리를 통해 조직 분위기와 팀 성향을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경력직 면접에서는 이런 말 한마디가 합불을 직접 뜻한다기보다 서로의 결을 맞춰보는 과정인 경우가 많으니 너무 확대 해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부장 ∙ 채택률 91%채택된 답변
너무 부정적으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면접관의 그 발언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소속된 회사와 팀 문화에 대한 팀장님의자신감입니다. 밖에서 평판 조회를 해보아도 숨길 것이 없는 좋은 조직이니, 지원자 역시 직접 확인해 보고 확신을 가진 상태로 오라는 자부심의 표현일 확률이 높습니다. 둘째, 경력직 입사자의 조기 퇴사를 방지하기 위한 현실적인 이유입니다. 금융권 실무 부서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업무 강도가 높거나 특유의 조직 문화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사 후 현실이 기대와 달라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자도 회사의 평판이나 내부 분위기를 미리 파악하고 신중하게 결정하라는 조언입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발언은 면접 결과에 대한 부정적인 암시나 압박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팀장님의 조언대로 블라인드 앱이나 금융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해당 회사와 부서의 실제 분위기, 업무 강도를 알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합격 기원삼성전자코이사 ∙ 채택률 60%채택된 답변
보통 면접을 진행하는 회사에서 그런 얘기를 하진 않습니다. 조심히 추측해보자면 지원자가 회사의 성향이나 경력사항, 직무 등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실무진의 의견일 수도 있겠고, 해당 실무진의 개인적인 회사에 대한 불만족이 누적되어 있어 이게 표출된 걸 수도 있겠습니다. 어느 경우든 간에 지원하시는 회사에 대한 조사는 많이 해보면 좋을 테니 추천받은대로 해보시지요.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이며, 너무 의미를 확대해 해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경력직 채용에서 회사도 지원자를 평가하지만, 지원자 역시 회사를 선택하는 입장이라는 인식이 많이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실무진이 "우리도 레퍼런스 체크를 하지만 지원자도 회사를 알아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말을 하는 팀장이라면 조직 문화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입사 후 서로의 기대가 맞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금융권처럼 이직이 잦은 업계에서는 입사 후 단기간 퇴사를 줄이기 위해 지원자가 회사와 팀 분위기를 충분히 확인하고 오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면접 분위기와 함께 봐야 합니다.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나온 이야기였다면 "충분히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라"는 의미일 가능성이 크고, 회사의 장단점도 숨기지 않겠다는 메시지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면서 나온 말이었다면 현실을 알고 선택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한마디만으로 합격 여부를 추측하거나 특별한 신호라고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질문자님도 기회가 된다면 현직자나 지인을 통해 조직 문화, 야근, 이직률, 평가 방식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경력직 이직은 회사가 지원자를 선택하는 과정인 동시에, 지원자도 앞으로 함께할 회사를 선택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팀장님의 말은 충분히 합리적인 조언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7%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면접에서 그런 말씀을 하는 경우가 아주 드문 것은 아닙니다. 특히 경력직 채용에서는 지원자의 업무 스타일이나 협업 방식 등을 확인하기 위해 레퍼런스 체크를 고려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다만 해당 발언만으로 부정적인 의미라고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채용을 진지하게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일반적으로는 지원자의 동의를 먼저 구하거나 절차를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너무 의미를 확대해 해석하기보다 다음 전형 결과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면 충분히 좋은 신호일 수도 있으니 불안해하시기보다는 차분히 결과를 기다려 보시길 바랍니다.
함께 읽은 질문
Q. 공무팀 스펙
제가 스펙이 일반기계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 지빙국립대 , 학점 3.5인데 대기업 충분히 지원가능한수준일까요?
Q. 경영지원 직무 고민
스펙 : 지잡대4년제, 31세(만29세)여자,인사총무8개월경력, 공백기1년, 전산세무2급보유(공백기때 취득). 목표는 10인이상기업 경영지원팀 이에요. 8일동안 경영지원팀 몇십군데지원해봤는데 5인이하로 추정되는 회사 1곳 제외하고 면접제의가안와요..포기하고 경영지원팀이 아닌 다른 일반 사무직 넣어야하나요? 아니면 몇달 넣어봐야하나요? 10인이상이면 금방 구할 줄 알았거든요.. 집에서 한시간내로 넣고있는데 근처에 공단도 있고 송도신도시도 있어서 회사는 많은데 안뽑이네요... 경영지원을 선택한 이유가 아무래도 요즘 이상한 회사가 많다보니 제가 회사생활을 평생할 각오는 아니지만 이직에 용이하고 월급을 올리고자(어차피 중소들만 돌아다녀서 얼마안되겠지만)하는건데 큰 의미가 있나도 싶어요. 쉬워보이는 일반사무를 바로 지원 할까 고민중인데 일반사무가 확실히 경영지원업무보다는 워라밸좋은거 맞나요? 아님 일반사무도 결국 배우면 대부분 경영지원만큼 계속 배우면서 해야하나요?
Q. 공대에서 금융권으로의 진로 전환 고민에 관해 여쭈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한양대 전자/생체공학부 전공중인 4-1을 마친 곧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회로를 다루거나 그로 만들어진 기기를 다루는 데에는 크게 흥미를 못 느껴 작년부터 ai관련한 랩실을 다니며 인턴을 수행하며 컴퓨터 비전이나 영상처리쪽이 적성에 맞다고 처음에 생각해 대학원진학을 고려했으나 1년정도의 인턴을 수행하며 해당 분야도 크게 즐겁지도 재능이 있는 편이라고 느끼지도 않았습니다.지금껏 전공외에 가장 재밌고 스스로 공부했던 분야는 금융/투자쪽이었습니다. 현재 가진 역량 및 스펙으로는 학점 4.04 자격증 : 컴활 2급, 워드프로세서, sqld, 토스 ih 학부인턴 프로젝트 : 카메라로 생체신호를뽑는 ai 개발 프로그래밍 언어 : python 선형대수,미적분학,통계,머신/딥러닝 베이스 가장 흥미가 가는 분야는 금융데이터분석 직무입니다. 해당 직무를 준비하기위해 준비해볼 자격증이나 혹은 대외활동 경험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혹은 해당분야 대학원진학이 크게 도움되는지 궁금합니다.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