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경력직 면접에서 레퍼런스 체크해보라는 권유..?
금융권에 종사중입니다. 2년차 직원인데 이번에 경력직 이직 면접을 보러 가서 실무진과 1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실무진 팀장님께서 회사에서도 레퍼 체크를 하지만 지원자도 회사 레퍼 체크를 해봐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신 게 좀 걸려서요.., 원래 그런 말씀을 면접 자리에서 하시나요…?? 뭔가 의미가 있었던 말인지 좀 아리송해서 글 남깁니다. 선배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6.06.30
답변 5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1%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면접 자리에서 그런 말씀을 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금융권처럼 조직 분위기와 내부 이해관계가 중요한 곳에서는 지원자도 회사의 평판이나 실제 근무 분위기를 한번 더 확인해보라는 뜻으로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깊은 뜻으로만 보실 필요는 없고 실제로는 회사가 지원자를 보는 만큼 지원자도 회사를 신중하게 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다만 팀장님이 일부러 그 말을 꺼냈다면 그 팀은 사람을 뽑을 때 서로의 맞는지를 꽤 중요하게 본다고 보셔도 됩니다. 해석하실 때는 두 가지를 보시면 좋습니다. 첫째는 회사가 내부적으로 투명하게 검증되는 환경인지 보는 신호일 수 있고 둘째는 지원자에게도 들어오기 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오라는 배려성 멘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는 너무 불안하게 받기보다 그 회사에서 일하는 지인이나 전 직장 출신 연결고리를 통해 조직 분위기와 팀 성향을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경력직 면접에서는 이런 말 한마디가 합불을 직접 뜻한다기보다 서로의 결을 맞춰보는 과정인 경우가 많으니 너무 확대 해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7%채택된 답변
너무 부정적으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면접관의 그 발언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소속된 회사와 팀 문화에 대한 팀장님의자신감입니다. 밖에서 평판 조회를 해보아도 숨길 것이 없는 좋은 조직이니, 지원자 역시 직접 확인해 보고 확신을 가진 상태로 오라는 자부심의 표현일 확률이 높습니다. 둘째, 경력직 입사자의 조기 퇴사를 방지하기 위한 현실적인 이유입니다. 금융권 실무 부서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업무 강도가 높거나 특유의 조직 문화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사 후 현실이 기대와 달라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자도 회사의 평판이나 내부 분위기를 미리 파악하고 신중하게 결정하라는 조언입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발언은 면접 결과에 대한 부정적인 암시나 압박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팀장님의 조언대로 블라인드 앱이나 금융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해당 회사와 부서의 실제 분위기, 업무 강도를 알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합격 기원삼성전자코상무 ∙ 채택률 58%채택된 답변
보통 면접을 진행하는 회사에서 그런 얘기를 하진 않습니다. 조심히 추측해보자면 지원자가 회사의 성향이나 경력사항, 직무 등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실무진의 의견일 수도 있겠고, 해당 실무진의 개인적인 회사에 대한 불만족이 누적되어 있어 이게 표출된 걸 수도 있겠습니다. 어느 경우든 간에 지원하시는 회사에 대한 조사는 많이 해보면 좋을 테니 추천받은대로 해보시지요.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이며, 너무 의미를 확대해 해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경력직 채용에서 회사도 지원자를 평가하지만, 지원자 역시 회사를 선택하는 입장이라는 인식이 많이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실무진이 "우리도 레퍼런스 체크를 하지만 지원자도 회사를 알아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말을 하는 팀장이라면 조직 문화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입사 후 서로의 기대가 맞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금융권처럼 이직이 잦은 업계에서는 입사 후 단기간 퇴사를 줄이기 위해 지원자가 회사와 팀 분위기를 충분히 확인하고 오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면접 분위기와 함께 봐야 합니다.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나온 이야기였다면 "충분히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라"는 의미일 가능성이 크고, 회사의 장단점도 숨기지 않겠다는 메시지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면서 나온 말이었다면 현실을 알고 선택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한마디만으로 합격 여부를 추측하거나 특별한 신호라고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질문자님도 기회가 된다면 현직자나 지인을 통해 조직 문화, 야근, 이직률, 평가 방식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경력직 이직은 회사가 지원자를 선택하는 과정인 동시에, 지원자도 앞으로 함께할 회사를 선택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팀장님의 말은 충분히 합리적인 조언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3%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면접에서 그런 말씀을 하는 경우가 아주 드문 것은 아닙니다. 특히 경력직 채용에서는 지원자의 업무 스타일이나 협업 방식 등을 확인하기 위해 레퍼런스 체크를 고려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다만 해당 발언만으로 부정적인 의미라고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채용을 진지하게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일반적으로는 지원자의 동의를 먼저 구하거나 절차를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너무 의미를 확대해 해석하기보다 다음 전형 결과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면 충분히 좋은 신호일 수도 있으니 불안해하시기보다는 차분히 결과를 기다려 보시길 바랍니다.
함께 읽은 질문
Q. 삼성 지원서
전공이 학부에 세부 전공이라서 성적증명서에 전공명이 ’0000전공‘인데 이번에 넣을때 그냥 0000만 적어냈어요.. 혹시 문제가 될까요?
Q. 생물학과 4-2 학생입니다. 취준/학업 중 어디에 비중을 두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학년 때 쌓은 업보를 청산하느라 현재 3과목을 재수강 중이고, 내년 상반기에 5-1 한 학기 초과로 들으며 6학점(3학점 재수강, 3학점 졸업요건 채우기) 이수를 한 후에 8월에 졸업할 생각 중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메인으로 취업 준비를 할 생각 중이지만, 지금 미리 지원해보고 서류 합격되는 정도로 제 현 위치를 알아보고, 면접 기회가 있다면 면접도 보고 혹시 붙는다면 취업계를 내고 회사를 다닐 생각도 있습니다. (졸업요건까지 남은 3학점은 겨울 계절학기로 이수하고, 재수강 3학점은 포기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하반기 공고 올라오는 것들 지원 중이고, 2~3개 회사 정도 서류합격 된 상황입니다. 이제 10월 셋째주면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지금부터 시험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서류합격 된 회사들만 집중하여 다음 채용프로세스를 준비하고 남는 시간을 전부 시험 공부에 투자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입사지원에 아직은 좀 더 시간 투자를 해보는 게 나을까요?
Q. 화공 군대 취업준비 고민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화공생명공학과 1학년을 마치고 공군에 입대하였습니다. 현재는 대학원 생각보다 대학교 학사 취업을 생각중입니다. 전역 전 군대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생각해보았는데, 우선순위를 매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영어공부 : 토익 유효기간이 2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군대에서 준비한 토익점수를 직접적으로 취업에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아 진행해야할지, 토익 공부말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입니다. 2. 자격증 : 화학공학 관련 자격증을 찾아보니, 위험물산업기사나 산업안전기사, 화학분석기사가 있었습니다. 또 바이오 취업도 염두하고 있기에 GMP기술인 자격증 역시 생각중입니다. 어떤 자격증이 화학공학도에게 도움이 될지 고민스럽습니다. 이러한 자격증이 굳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시도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3. 제2외국어: 중국어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HSK 자격증이 취업에 유의미한 도움이 될 지 고민입니다. 두서 없는 글 정말 죄송합니다.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